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전도에 대한 선한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신교에 대한 불신과 무례한 전도 그리고 이단들의 공세로 전도활동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시대에 주님의 지상명령(막 16:15)에 순종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 속에서 갓툰이 탄생했습니다.
전도 운동의 침체와 다음 세대가 복음과 멀어지고 있는 위기의 시대에 복음이 담긴 창조적인 콘텐츠 제작과 보급으로 이 땅에 다시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지식 만화가로서 기독교 강요를 비롯하여 성경, 신학, 교리, 역사,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기독교 지식을 만화에 담아냈다. 현재는 복음만화제작소 갓툰과 사단법인 올피플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89년부터 기독교 복음만화가로 활동. 생명의 말씀사, 두란노, 성서유니온, 다수의 복음만화 제작. 기독교 신문에 복음만화 연재. 2005년 이스턴 영어 그래픽팀 입사. 영어교재 일러스트와 만화팀 작업. 현재 기독콘텐츠 개발회사 크레마인드 소속 작가로 활동. 대표작으로는 한눈에 읽는 교회사, 만화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성경역사 속의 고대제국 그 외 다수
국민일보에 '시사만평'과 '한나엄마'를 연재했으며 <울퉁불퉁 삼총사>, <하루 만에 꿰뚫는 만화 성경관통> 등 42권의 작품을 발표했다. 백석대 목회대학원을 졸업했고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조인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목회와 전도만화 창작에 힘을 다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을 전공하였고(M.P.S), 미국의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Jackson, Mississippi)에서 청교도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청교도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청교도 신학과 개혁주의 신학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만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식 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나그네 교회 담임목사
그 어느때보다 전도가 여의치 않은 시대를 맞고 있다. 일부 교회와 기독교 지도자의 사회적 구설수, 그리고 무례한 전도활동과 이단의 공세는 기독교 이미지를 추락시키고 전도에 대한 거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난제를 '만화'로 풀어가려는 곳이 있다.
성경 다음으로 귀중한 책이라고 칭송받는 기독교 교리서의 걸작 존 칼빈의 기독교강요가 만화로 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